개발자 아카아브

 

사이트 제작일기

민간부분의 장애인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_기획자의 이야기
프로젝트 착수 시기에 맞춰서 웹 접근성의 각 부분에 대한 사례와 제작 기법, 필요성 등에 대한 “민간부분의 장애인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프로젝트 참여 인원 모두 각자의 파트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참석하게 되었다.
사전 참가신청이 이미 완료가 된 상태였지만 세미나 참석인원이 많이 여유자리가 있을 것이라는 부팀장님의 말을 믿고 전원이 아침 일찍 세미나로 향했다.

세미나의 첫 느낌은, 역시나 접근성 관련 세미나여서 인지 다른 세미나와는 다르게 수화 통역사와 컴퓨터
문자 속기사까지 동원되어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전반적으로 강연 내용에 대한 질의 사항이 많이 오갈 거라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민간부분 이어서인지, 아직 체감도가 낮아서인지 크게 기억될 만한 내용의 질문들은 없었다. 한가지 기억나는 것은, 어느 웹 디자이너의 한탄과도 같은 현재 실무 개발자들의 근무 환경이었다. 저자본과 짧은 기간대의 프로젝트 진행으로 이해 정작 사이트 개발에 있어서 시간과 돈에 쫓겨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현실이 아마도 지금의 우리나라 웹 접근성의 현재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여러 강연이 있었지만 화면낭독 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이 접근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가장 쉽게 이해할수 있지 않았나 싶다.

과연 ‘왜, 접근성을 고려해서 사이트를 만들어야 하는지?’ 에 대한 실질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강연이었다.
웹 접근성의 실제 작업이 디자인과 코딩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강연은 디자인과 코딩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물론 디자인 이전에 기획적인 부분에서 UI의 설계, 콘텐츠의 구조화, 데이터의 구분 등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것에 관련된 구체적인 실무사례는 이제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
민간부분의 장애인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_프로그래머의 이야기
흥미로운 시간이였다
그리고 너무나 놀라웠다.. 웹 접근성이라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 장애인단체, 회사, 개인, 학생 등 각기 다른 점들이 웹 접근성으로 모이고 있는 모습.. 내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그리고 관심사가 어느 정도인지는 회사의 빠듯한 야근과 금전적인 문제로 이 자리에 너무나 힘들게 왔다는 한 여자분의 발표가 대신 말해주는 듯했다. 사람들이 웹접근성이라는 것에 이정도의 관심을 가졌을때..나는 어떤것에 관심이 있었는지..머리에 살짝 쥐가 난다. 이렇게 흥미로운일이 나의 관심사가 아니였다니..세미나 진행에 관심이 더욱 쏠리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러 포털사이트의 발표에서 현재 어떤방식으로 진행하는지..어떤문제점들과 싸우고 있으며, 그에 대한 해결방안은 어떤방법으로 찾아가고 있는지 등등..

나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마구마구 쏫아지구 있다는 것에 "아..어렵다....."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를 맴돌았다.
그러나!!역시나 순서가 있는법!! 나의 의문점들..나의 이마에 식은땀을 흘리게 했던 부분들.. 세미나의 진행시간이 흘러가면서 차근차근 조금씩~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풀리지 않는 부분들...더 커진 궁금증들이 생겼지만~~언제가는 풀 수 있을것이란 기대가 생긴다. 아무래도 집에 가는 길은 두 다리는 가볍게~~ 머리는 왕창 무겁게 갈꺼같다는 생각마져 든다. 세미나의 마지막!!발표자들 및 관련자들의 토론은 앞으로 웹 세상에서 무슨일이 터질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술이라도 일어나 웹 세상을 더욱 흥미롭게 할거같은....마법에 걸릴거 같은 느낌??^^;; 흥미롭다~신나구 신기하다~무엇인가에 기대대구 들뜬다.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이면서 세미나가 끝났다. 더욱 나의 감정을 진~하게 해준것은 이 자리에 모인 많은사람들이 있어서 인것 같다.
민간부분의 장애인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_디자이너의 이야기
프로젝트 제작에 앞서 “민간부분의 장애인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전원 참가하라는 미션이 던져졌다. 웹 접근성 연구소....아마 웹 표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이트이고 세미나 참가도 당연할꺼라 생각한다. 세미나를 듣는 시간동안 좋은 정보들도 다시 한번 알게되었고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 지는 시간이였다.

우리나라 웹표준을 위해서, 차별없는 웹과의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의 땀방울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많이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너무나도 생소했던 웹접근성,웹표준.....이제는 우리도 웹접근성의 선두주자가 될 그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세미나를 마음속에 새기고 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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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힘은 그것의 보편성에 있다. 장애에 구애없이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The power of the Web is in its universality, Access by everyone regardless of disability is an essential aspect.)

팀 버너스 리 경-웹의 창시자(Tim Berners - Lee , W3C Director and inventor of the World Wid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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