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격차를 줄이는 아름다운 실천

'웹 접근성'의 준수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정보의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우리나라는 디지털기회지수 2년 연속 세계 1위의 IT강국으로 인터넷은 생활 속의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률은 46.6% 60세 이상 노년층의 인터넷 이용률은 28.3%로 전체 국민의 인터넷 이용률과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인터넷 이용률이 낮은 이유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부분의 홈페이지가 장애인이나 노인들의 편리를 위한 웹 접근성을 준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 입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2006년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 55개의 웹 접근성은 82.68점으로 2005 72.32점에 비해 향상되긴 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많은 실정입니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 노인 등이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이해함으로써 일반인과 같은 눈높이로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장애인이나 노인들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컴퓨터를 비장애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용하기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이용해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시각장애인의 경우 컴퓨터 화면의 내용을 음성으로 출력해주는 화면낭독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이미지에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설명 텍스트를 달아야만 읽을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의 경우에는 음성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동영상에 소리로 전달되는 정보를 문자로 동기화하여 제공해야 합니다.

 

지체장애인의 경우 마우스의 사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웹 사이트의 모든 내용을 키보드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웹사이트의 정보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습득할 수 없는 분들에게 비장애인과 동일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는, 웹 접근성과 관련된 표준을 지켜 제작해야 합니다.

 

시각장애인(1) 강완식

Q. 웹사이트 사용하면서 느낀 점

웹 접근성을 지키지 않는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시각 장애인들이 아무리 스크린리더를 사용한다고 해도 웹사이트를 전혀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웹 개발하시는 분들이 웹 접근성을 잘 지켜주셔서 시각장애인들도 웹 사이트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웹 접근성 관련 법을 제정하고 표준 및 제도를 마련하여 공공부문의 웹 접근성 준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보격차해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웹 접근성 지침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하고 공공기관의 웹 접근성 준수를 위한 실태조사 및 교육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웹 접근성 지침은 국내 정보통신 보조기술 정도와 국내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하여 1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1. 인식의 용이성

- 텍스트 아닌 콘텐츠 인식

그림이나 사진 등을 제공할 때 이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텍스트 설명을 제공해야 하며,

- 영상매체의 인식

동영상이나 오디오의 경우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정보를 문자로 제공해야 합니다.

- 색상에 무관한 인식

- 이미지 맵 기법 사용 제한

- 프레임 사용제한

지도 등과 같이 여러 그림들이 나누어져 제공되는 경우, 마우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누어져 제공되는 곳을 키보드 또는 대체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하며, 콘텐츠 구성 시 프레임 수는 최소화하며, 사용한 프레임은 각각의 제목을 올바르게 제공해야 합니다.

 

2. 운용의 용이성

- 깜박거리는 객체 사용제한

또한 콘텐츠가 과도하게 깜박거리는 경우 이를 피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 키보드만으로 운용 가능

마우스를 이용하지 못 하는 경우를 위해 키보드 또는 다른 입력장치를 이용해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반복 네비게이션 링크

이와 함께 페이지마다 반복되는 링크는 물론 핵심부분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 반응기간 조절기능

시간제한이 있는 콘텐츠 및 팝업창을 이용자가 제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이해의 용이성

- 데이터 테이블 구성

테이블에서는 테이블을 구성하는 데이터 셀의 정보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어야 하며,

- 논리적 구성

콘텐츠의 모양이나 배치는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야 합니다.

- 온라인 서식 구성

또한, 온라인 서식에 있어서도 서식 작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키보드로 서식간 이동이 가능해야 합니다.

 

4. 기술적 진보성

- 신기술의 사용

마지막으로 스크립트, 애플릿 또는 플러그 인 등과 같은 부가 어플리케이션 콘텐츠는 자체적으로 기본적인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 별도 웹 사이트 제공

이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웹 접근성의 준수는 다양한 방법으로 웹에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인터넷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으로

정보화 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가는 초석을 마련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체장애인(1) 용기

Q. 웹사이트 제작자에게 바라는 점...

사이트를 운영하는 개발자들이 장애인의 어떤 특성이라던가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그래서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운영체계로 좀 변환시켰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는 197만 명의 장애인, 723만 명의 노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장애 출현율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정보화는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자 생명선입니다.

웹 접근성 준수는 신체적, 환경적 조건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찾아주는 것입니다.

정보통신부는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조사연구, 표준화, 홍보, 교육 등을 통해 정보 복지 구현 및 정보 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루어가는 웹 접근성 지침 준수

보다 나은 내일을 선사합니다.

 

모든 국민이 정보화 혜택을 누리는 디지털 참여복지 사회건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열어가는 미래입니다.